ISSUE/교과 연계 독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습‧탐구‧진로 한 번에! 교과 연계 독서 학습·탐구·진로 한 번에! 교과 연계 독서 학생부 독서 활동 상황은 2024학년 대입부터 반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학 전문가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여전히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독서를 비롯해 수상 경력, 동아리, 봉사 등의 학생부 기록이 대입에서 축소·배제되면서 교과, 그중에서도 세특의 영향력이 높아졌습니다. 이 세특, 그리고 창체 기록에 독서 관련 활동 내용을 담을 수 있고요. 책 제목과 활용법은 학생의 학습 태도부터 수준, 관심 분야를 효과적으로 드러냅니다. 이는 종합전형의 평가 기준과 맞물리죠. 자기소개서까지 폐지된 현재, 학생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데 독서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꼭 입시와 관련이 없더라도 독해력과 사고력, 창의력 등 독서 .. 2024 대입에서 사라지는 독서? 그럼에도 독서! 2024 대입에서 사라지는 독서? 그럼에도 독서! 교육부의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 대입부터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모든 비교과 활동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비교과 활동으로는 수상 경력과 개인 봉사 활동 실적,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독서는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높여주며, 진로 탐색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일선 교사들 역시 정규 수업에서 독서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올해 ‘쌤과 함께! 깊이 읽는 전공 적합書’에 수록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유형별 독서 활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취재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도움말 송승훈 교사(경기 의정부광동고등학교)·손지유 교사(경기 .. 탐구 활동의 키, 독서_ 책-교과 교집합 찾아라 탐구 활동의 키, 독서 책-교과 교집합 찾아라 2학기 말, 정기고사가 끝나면 겨울방학이 찾아옵니다. 이때 꼭 해야 할 활동 중 하나가 ‘독서’죠.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워주는 본래의 장점에 학습·입시 면에서도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당수 학생들은 독서와 그 활용법을 여전히 까다롭게 여깁니다. ‘그럼에도 독서!’에서 소개한 유형별 독서 활용법에 이어 대학생 선배들에게 고교 시절 독서 활동을 더 상세하게 물었습니다. 선배들이 풀어준 도서 선택 기준과 독서법, 탐구 활동이나 전공 탐색과 연계한 방법을 따라 올겨울 한결 더 쉽고 유용한 독서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취재 정나래·조나리 기자 lena@naeil.com 사진 비상교육 ·개마고원 ·북라이프 이세상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1학년 (충남 논산대건고.. 전공 찾고 대입 넘을 키, 진로 탐색 독서 독서의 중요성이나 장점은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죠. 한데,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면에서 독서의 영향력이 좀 더 커질 거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독서 이력 자체는 대입에서 살피지 않지만, 독서에 기반한 학생의 활동은 교내 곳곳에서 이뤄지고 학생부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적 호기심부터 학생의 학업 역량·태도, 진로 성숙도를 드러낼 수 있고요. 특히 다른 항목이 축소돼 영향력이 커졌다고 평가받는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독서 관련 활동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에겐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방법은 있으니까요. 보다 앞서 같은 고민을 했던 대학생 선배들은 특히 흥미 있는 분야에서 쉬운 책으로, 교과 수업과 .. <내일교육> 추천 고교생 필독서 8선_인문·자연 벽은 없다, 선을 넘는 책 읽기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다. 학교와 입시도 마찬가지다. 고교에서 문·이과 계열 구분이 사라졌고, 학생부에 기록되는 비교과 활동이 축소됐다. 지금, 시대의 흐름을 따라 잡고 싶다면 인문·자연의 벽을 허무는 책 읽기에 나서보자. 21세기를 사는 고교생이 꼭 읽어야 할 8권의 책을 추천한다. 교육 현장 전문가와 대학 선배가 한 목소리로 추천한 책 중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역량을 배우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을 중심으로 엄선했다. 계열·전공 불문 어디서나 힘을 발휘할 ‘융합’스러운 전공 적합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취재 백정은리포터 bibibibi22@naeil.com ▦ 사피엔스 지은이 유발 하라리 옮긴이 변광배 펴낸곳 김영사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 인류사에 던지.. 강제 집콕_ 이구동성 ‘독서’, 왜? 코로나19가 거듭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도 그만큼 어려워지고 있고요.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과 연계 활동과 진로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이 대거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빛나는 학생부를 위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지금이야말로 차별화된 자기 주도적 역량을 학생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적기”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리고 이를 드러낼 최고의 수단으로 이구동성 ‘독서’를 꼽습니다. 지금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며 입시에 대한 불안감도 덜어낼 수 있는 최상의 ‘맞춤 독서법’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