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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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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윤채린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하는 방송 제작자 되고 싶어요 윤채린 |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경기 청덕고) 어린 시절 즐겨 본 을 통해 방송이 주는 웃음과 영향력을 알게 되면서 ‘방송 PD’를 꿈꿨다. 이후 뉴스를 접하면서 사회 문제에 눈을 떴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송 제작자’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그리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마음에 두었다. 학교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영상에 담을 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이어나갔다.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자율동아리로 이어져 중요한 시사 이슈는 놓치지 않았고, 토론 활동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 수집에도 열정적이었다. 교과와 비교과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수시에서 경쟁률 높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학과를 ..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양수연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합격의 비결은 대화하듯 이어진 면접 덕분 양수연 |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서울 광양고) 수연씨는 고교 시절 내내 UCC 대회에 참석할 영상 등을 만들면서 수상도 하고 주변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영상 제작이 즐겁고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느꼈다. 막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꿈이 구체화된 건 영상 제작에 흥미를 느낄 무렵 접한 공익 광고 덕분이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큰 울림 준 광고, 광고기획자 꿈꾸게 해 “광고기획자가 되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세우게 된 건 고교 2학년 때였어요. ‘광고 천재’라고 불리는 이제석 광고기획자의 공익 광고가 계기가 됐습니다. 긴 계단에 에베레스트산이 쭉 그려져 있었어요..
[인문 계열 추천 도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비판적 사고력 키워줄 책 읽기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황인혁 팀장(커뮤니케이션북스) 참고 커리어넷 학과 정보·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홈페이지 전공 파헤치기 21세기 유망 학과 1순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학과 명칭 그대로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과 이론을 다룬다. 과거에는 신문·방송·출판 등의 매체를 중심으로 연구해왔으나 21세기 들어 디지털 기기의 보급과 발달로 ‘미디어’ 환경이 급속도로 진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매체에 더해 뉴미디어 관련 현상과 이론까지 수용하며 학문의 범주가 넓어졌고, 그 중요성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과거 신문방송학과로 통칭됐던 학과 명칭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미디어학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