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공학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신서현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친환경 위한 행동 변화의 출발점 ‘알리는 것’, 환경 전문 기자 꿈꾼 이유 신서현 |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인천 초은고 졸업) 모든 과학의 기본은 화학이라고 생각했다. 화학 공부를 할수록 에너지에 친환경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고2 때 학교에서 접한 ‘교육권 보장’ 특강은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조차 교육을 받은 이들만 이해할 수 있다면 친환경적 변화를 불편해하는 이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출발점 역시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신서현씨가 ‘환경 전문 기자’를 꿈꾸게 된 계기다. 이를 위해선 공학적 측면에서의 환경 공부가 우선이었다.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동시에 현대 사회의 환경 기반 시설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일을 배우는 사회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