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서울대 재료공학부 김유빈 화학에서 출발한 호기심, 환경 문제와 자원 분쟁으로 확장 김유빈 | 서울대 재료공학부, 서울 배명고 과학 중에서 화학을 유달리 좋아했다. 화학자가 꿈이었던 유빈씨는 신소재공학 전공 특강을 통해 신소재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신소재공학, 재료공학으로 진로를 구체화했다. 고2 땐 배명고의 기숙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공부의 주체가 되어 깊이 있는 공부를 했고, 여러 과학 실험을 직접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서 수시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과학에 관한 관심 못지않게 과학적 성과의 이면에도 집중했던 유빈씨는 학생부 곳곳에서 인문학적 역량을 드러냈다. 성실, 끈기, 도전으로 정의할 수 있는 유빈씨의 고교 3년간의 스토리를 담았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