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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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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지역 거점 국립대 수시 브리핑 | 경북] 2023 경북대 수시, 수능 최저 대폭 완화로 합격선 상승 전망·모의 예측 주목 교과 전형, 일반전형→교과우수자전형 명칭 변경, 최저 기준 변경 따른 모의 예측 눈여겨봐야 경북대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의 69.3%로 2022학년(66.5%)보다 소폭 증가했다(표 1). 오는 2024학년에는 81.5%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수시는 지역인재전형 기초생활수급자전형 등이 신설된 것을 제외하면 전형 방법은 지난 학년과 거의 같다. 다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변화가 있다. 삼성전자 채용 연계 계약학과인 전자공학과 모바일공학전공과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수의예과(의치약수)를 제외한 일반 학과의 수능 반영 영역이 지난해 상위 3개에서 올해 상위 2개로 대폭 완화됐다. 반면 전자공학과 모바일공학전공은 ..
[자연 계열 추천 도서] 생명공학과 학문 간 경계 넘어 ‘융합’ 배우는 독서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김정완 교수(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이원하 교수(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생명공학전공) 자료 커리어넷 학과 정보·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 전공 파헤치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핵심 학문 생명 현상에 대한 연구로 얻은 기초과학 지식을 인간에게 유익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응용 학문이다. 의료, 제약, 식품, 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에 생명공학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의 발달과 함께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1세기의 생명공학은 다른 공학 분야는 물론 인문학, 사회과학과도 융합을 시작했고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인천대 융합과학기술원 원장으로 재임 중인 인천대 생명공학부 김..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국립대 입시 브리핑 | 경북]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따른 최저 통과율 모의 예측 주목 경북대_ 학생부 종합(일반) 전형에 수능 최저 도입·전화 충원 실시 경북대 수시 모집은 전년과 비슷하게 전체 모집 인원의 65.6%(작년 66.6%)를 선발한다. 올해 수시 모집에서는 전형 방법의 변화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적용 등으로 예년과 다른 입시 결과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돼 각 모집 전형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전형 변화와 맞물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북대 수시 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최저 기준 총족 여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 교과 일반 전형의 모집 인원은 작년보다 90명 확대됐고, 선발 방식은 비슷하다. 다만 비교과(출결)을 미반영해 교과 100%로 선발하고, 학년별..
[지역 거점 국립대 수시 분석 | 경북] 2021 경북대 수시, 논술 전형 자연 계열 출제 범위 변경·전과 제도 활성화 주목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대입 브리핑 | 경북 2021 경북대 수시, 논술 전형 자연 계열 출제 범위 변경·전과 제도 활성화 주목 2021학년 경북대 수시 모집의 전형 방식은 지난해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논술 전형에서 자연 계열 출제 범위가 달라졌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지난해 수능 수학 가형(미적분II,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2021학년에는 수학 가·나형(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으로 변경됐다. 또 학생부 교과 일반 학생 전형과 논술(AAT) 전형, 실기·특기자 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 영역 반영이 출결 및 봉사 50점에서 출결 50점으로 변경됐고, 논술 시험과 면접고사 실시 일정이 작년과는 반대로 실시된다. 작년까지 수능 이후 10일 정도 논술고사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