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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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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계열 추천 도서] 문헌정보학과 지식 정보 전문가 미래 엿보는 독서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혁명이라는 점에서 노동력을 대체한 이전의 혁명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지능’은 판단력을 의미하며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죠. 문헌정보학과에서는 방대한 빅데이터 집단에서 이용자를 위한 최적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관리 전문가를 길러냅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에 최적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전망입니다. 미래 데이터 기반 시대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문헌정보학과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_중앙대 문헌정보학과 남영준 교수(본지 1007호 ‘전공 적합書’에서 발췌) ONE PICK! 전공 적합書 지은이 윤희윤 펴낸곳 ..
[인문 계열 추천 도서] 문헌정보학과 지식정보 사회의 미래상 엿보는 책 읽기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남영준 교수(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이지연 교수(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자료 커리어넷 학과 정보·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 전공 파헤치기 현장성 강한 학문의 특성 이해 필요 고문헌부터 현대의 전자화된 데이터베이스까지 다양한 문헌을 효과적으로 수집·처리·가공·활용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배운다. 졸업과 동시에 2급 정사서 자격증을 받는다. 졸업 후 진로는 도서관 사서가 가장 대표적이며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아 웹 콘텐츠 기획자, 정보 검색사,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으로 진출 분야가 폭넓어지고 있다.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이지연 교수는 “현장성이 강한 학문으로 대학에서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많이 한다. ..
[인문·사회 계열 추천 도서] 문헌정보학과 서적에서 데이터까지 정보 전문가로 거듭나는 독서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도움말 노영희 교수(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김지연 대표(도서출판 지금) 전공 파헤치기 선사→역사, 시대 바꾼 ‘기록’과 ‘정보’ 연구 문헌정보학은 흔히 도서관 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공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우는 영역은 꽤 방대하다. 핵심은 ‘기록’과 ‘정보’. 과거에 이들은 문헌, 다시 말해 책에 보존됐다면 현재는 데이터화돼 디지털로 보관·전달된다. 건국대 문헌정보학과 노영희 교수는 “문헌정보학은 인간이 만든 기록과 정보를 연구한다. 정보의 전 생애, 즉 생산부터 수집·처리·가공·축적·검색·보존·이용·유통 등 관련된 모든 현상과 과정을 포함한다. 문헌정보학의 정신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