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_지능형반도체공학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임동현 서울과학기술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인간의 뇌 모방한 지능형반도체 연구로 기술 한계 극복하고 싶어요 임동현 | 서울과학기술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대전 대신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줄여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랐다. 난 무엇으로 기여할 수 있을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꿈은 어린 친구들의 성장을 돕는 초등교사였다. 한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함이 느껴졌다. 기술을 통해 세상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공학자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미세한 입자들의 이동을 다루는 전자공학에 관심이 생겼다. 고교에 입학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경험하며 당시 화두였던 4차 산업혁명이 바꿀 세상, 그 기반이 되는 반도체에 ‘필’이 꽂혔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뇌’를 모방한 지능형반도체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분야를 특화한 서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