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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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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국립대 입시 브리핑 | 경북]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따른 최저 통과율 모의 예측 주목 경북대_ 학생부 종합(일반) 전형에 수능 최저 도입·전화 충원 실시 경북대 수시 모집은 전년과 비슷하게 전체 모집 인원의 65.6%(작년 66.6%)를 선발한다. 올해 수시 모집에서는 전형 방법의 변화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적용 등으로 예년과 다른 입시 결과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돼 각 모집 전형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전형 변화와 맞물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북대 수시 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최저 기준 총족 여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 교과 일반 전형의 모집 인원은 작년보다 90명 확대됐고, 선발 방식은 비슷하다. 다만 비교과(출결)을 미반영해 교과 100%로 선발하고, 학년별..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국립대 입시 브리핑 | 부산] 부산대·부경대 자기소개서 폐지, 한국해양대는 유지 부산 지역 국립대의 지난해 수시 모집 입시 결과에서 합격자 등급은 전반적으로 2020학년에 비해 낮아졌다. 2년에 걸쳐 재학생 13만여 명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2학년 수시에서는 재학생이 1만여 명 증가하기 때문에 이 영향으로 수시 모집에서 합격자 등급이 소폭 상승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학년 수시 모집에서 가장 큰 변수는 선택형 수능 도입이다. 수학 영역에서 성적이 통합 산출되기 때문에 인문 계열 모집 단위 지원자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은 어려워진 반면 자연 계열 모집 단위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최저 기준 충족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의 경우 인문 계열 모집 단위는 2021학년 대비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