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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정해조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의 내가 너무 멋져 보여서 선택했어요” 정해조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인천여고 정해조씨는 ‘입덕 부정기’라고 표현했다. 누군가에게 빠졌음을 인정하지 않은 기간이 있었다는 뜻이다. 고3 여름방학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대해 알게 됐지만 ‘난 아니야, 난 한국에서 살 거야’라며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입덕’하며 푹 빠졌다. 영어로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자유롭게 말하고 졸업 후 유럽으로 가는 모습을 그려봤다. 해조씨는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면서 ‘미래의 내가 너무 멋진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사진 이의종 정해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1학년·인천여고 졸업 과학과 수학이 즐거..
[2022 대학별 수시 분석] 한국조지메이슨대 미국 명문 주립대로 인문·자연 계열 통합 전공으로 아우르는 한국조지메이슨대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똑같은 교육 과정, 똑같은 졸업장 ‘조지메이슨대(GMU)는 워싱턴 D.C.와 인접한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큰 연구,중심의 주립대학교다. 버지니아주에 있는 대학들 중 조지메이슨대 졸업생들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연봉 또한 최상위 수준을 받고 있으며,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안에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설립됐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은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로 한국조지메이슨대의 졸업생들은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동일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같은 국제 교류와 네트워크, 글로벌 대학 경험, 실무 인턴십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