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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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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지역 거점 국립대 수시 브리핑 | 전북] 2023 전북대 수시, 수능 최저 완화·지역인재 전형 확대 전북대 2023 수시 모집은 여러 면에서 변화가 있다(표 1).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최저 합격 기준의 완화다.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반영에서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반영으로 변경했다. 기본적으로 인문 계열은 상위 2개 영역 합 8(사탐/과탐 중 1과목 반영, 일부 학과 제외), 자연 계열은 수학 포함 상위 2개 영역 합 8(과탐 중 1과목 반영, 일부 학과 제외) 이내를 적용한다. 반영 영역이 줄고, 탐구 반영 과목도 1과목으로 바뀌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줄었다. 또 학생부 교과 전형은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됐고, 학생부 평가에서 출결을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1단계 선발 배수를 4배수에서 3배수로 낮췄다. 2022학년 경..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국립대 입시 브리핑 | 전북] 전형&모집 단위별 경쟁률·교과 등급 차이 꼼꼼히 분석해야 전북의 4년제 국립대로 전북대와 군산대가 있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학생들의 국립대 선호 현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두 대학 모두 지역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보인다. 전북대의 경우 지역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하지 않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설정 등으로 이미 여러 차례 도마에 올랐고, 군산대는 소극적인 입시 전략으로 국립대에 맞는 위치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북대_ 지역 인재 전형 확대,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 변경 전북대의 2022학년 수시 전형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먼저 학생부 교과(일반 학생) 전형에서 반영 교과가 달라졌다. 작년까지 계열별로 각각 사회와 과학을 ..
[지역 거점 국립대 수시 분석 | 전북] 2021 전북대 수시, 지역 인재 전형 모집 단위 확대 주목 지역 포스트 진학 교사의 권역별 대입 브리핑 | 전북 2021 전북대 수시, 지역 인재 전형 모집 단위 확대 주목 지역 인재 전형, 지원 자격 강화 2021학년 전북대 수시는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다(표 1). 모집 인원을 보면 2천730명에서 2천753명으로 23명 증가했고, 수시 모집 비율은 66.13%에서 66.37%로 소폭 상승했다.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는 일반 학생 전형의 모집 인원은 감소(-115명)하고, 지역 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이 증가(+137명)했다. 특히 지역 인재 전형은 모집 단위를 확대해 의·치의예와 수의예, 간호뿐 아니라 26개 모집 단위에서 137명을 선발한다(표 2). 교과 전형에서 전북 지역 학생의 등록률이 50%가 안 되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률이 40%밖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