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_수시_합격생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김영동 한국외대 자유전공학부 패션에서 출발한 탐구, 계열 통합형 인재로 레벨 업! 김영동 | 한국외대 자유전공학부(경남 창원중앙고) 영동씨는 어릴 적부터 옷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패션에 눈을 떴다.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하나둘 살펴보는 과정에서 그 안에 담긴 이야기나 가치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의류학과 진학을 꿈꿨다. 한데 생성형 AI의 등장과 급격히 빨라진 유행 주기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 그 과정에서 옷을 직접 만드는 사람보다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뒤에서 돕는 ‘서포터’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하나의 전공에 갇힐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자 시야도 점점 넓어졌다. 그렇게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진로를 구체화하고 싶어 자유전..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김서이 한남대 경찰학과 과학으로 수사를 이해하고 법으로 사람을 지키고 싶어요 김서이 | 한남대 경찰학과 (충북 청주중앙여고) 고교 시절 서이씨는 법과 사회 문제를 탐구하며 늘 같은 질문을 던졌다. 범죄를 막으려면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촉법소년 연령 하향, 심신미약 감형 등 다양한 쟁점을 탐구하는 과정에서도 관심은 피해자의 회복을 향했다. 언젠가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여성청소년계 경찰이 되고 싶다는 목표도 이때 더욱 확고해졌다. 특히 청주중앙여고 과학중점반에서 공부한 경험은 경찰이라는 진로를 더욱 넓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DNA 수사 사이코패스의 뇌 연구, 마약 분석 등 과학이 실제 수사 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탐구하며 경찰은 사회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도 필요한 직업이라는 사실을 깨..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한기연 한국조지메이슨대 경영학과 숫자와 가치 사이에서 기업 읽는 눈을 키웠어요 한기연 | 한국조지메이슨대 경영학과 (서울 건국사대부고) 어릴 적 미술·예술 분야를 꿈꿨던 기연씨는 의류 브랜드와 전시 기획에 관심을 가지며 경영학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여러 교과 수업에서 기업의 의사결정과 리스크를 분석하며 ‘경영’이라는 학문 자체에 흥미를 느꼈다. 이후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탄소국경조정제도, 친환경 소비, AI와 자동화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하며 관심을 넓혀갔다. 기업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경영의 재미를 발견해온 기연씨의 고교 생활을 들어봤다. 취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사진 배지은 기업의 선택을 읽는 법 ..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남가연 중앙대 교육학과 궁금증 파고들며 고민한 교육 문제 에듀테크에서 실마리 찾았죠 남가연 | 중앙대 교육학과(경기 청북고) 어릴 적 뮤지컬 를 보고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 무대 위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다 중2 때 학교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준 사회 선생님을 만났다. 교사라는 또 다른 꿈이 생겼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직접 경험해보기로 했다. 중3 땐 뮤지컬 감독과 배우에게 뮤지컬을 배우는 한편, 지역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교육 봉사 활동을 했다. 가르치고 소통하는 일에 더 끌렸다. 고등학교 입학 후 시의성 높은 사회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탐구 활동을 하면서 교육학이 뻗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눈을 떴다. “학교를 지혜로운 사회 구성원을 길러내는.. 2026 수시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임소희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건강한 경영 사회에 전파할 마케팅 전문가 꿈꿔요 임소희 |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경기 창의고)소희씨는 어릴 적 용돈 인상이나 학원 선택처럼 부모님을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근거 자료와 자신의 생각을 담은 PPT를 직접 만들어 설명하곤 했다. 매번 진지하게 귀 기울여준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발표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중학교 때는 독서 토론 대회와 사회 문제 발표 대회 등에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며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고교에 진학한 뒤에는 동아리와 교과 활동을 넘나들며 관심 분야를 꾸준히 탐구했다. 궁금증이 생기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화 탐구로 답을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건강한 경영을 사회에 뿌리내리는 마케팅 전문가’라는 꿈을 구체화했다.취.. 2026 수시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정현희 가톨릭대 프랑스어문화학과 콘텐츠에서 시작된 길,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세계로 정현희 | 가톨릭대 프랑스어문화학과(강원사대부고)코로나19의 유행으로 각종 OTT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던 중학교 시절, 현희씨는 자연스레 콘텐츠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방송 ‘정주행’을 끝낸 뒤에는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까지 챙겨 봤고, 자연스레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게 됐다. 한데 고교 입학 후 영화 제작부와 방송반으로 활동하다 보니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언어와 문화에 눈길이 갔다. 이후 여러 주제로 각 나라의 특성을 비교하며 대학에서도 언어·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현희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사진 배지은 콘텐츠 제작하며 언어·문화에 눈길중학교 시절 현희씨를 사로잡은 건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하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