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 원서 6 Pack Ⅴ
합격 가져올 전형 조합은? Ⅴ_ 내신 4.5~6등급
[유형 1] ‘종합전형 4+α’ 활용한 종합 우위형
교과전형으로 합격 확보, 종합전형으로 도전!
전년 내신 4.5~6등급대 수시 지원자들은 대개 종합전형 위주로 지원했다. 학생부를 정성 평가하는 종합전형은 내신 정량 평가 위주인 교과전형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종합전형으로 적정·상향 지원을 시도하고, 정시 경쟁력이나 교과전형으로 안정성을 보완하는 경향이 강했다. 단 종합전형의 지원 대비 합격률은 높지 않다. 대진대 윈윈대진전형이 여러 조합에서 비교적 높은 합격률을 보였지만, 그 밖의 전형은 20%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교과전형 합격률은 20%를 웃도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 전년 내신 4.5~6등급대에서 종합전형을 중심에 둔 모든 지원 조합에서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이 지원율 1위를 차지했지만 합격률 상위권에는 한 차례도 포함되지 않았다. 2단계 면접이 50% 반영됨에 따라 지원이 쏠렸지만, 지원자가 많고 경쟁도 치열해 실제 합격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높지 않았다. 즉 이 구간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종합전형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보다 실제 지원 대비 합격률이 높은 교과전형을 함께 배치해 안정적으로 합격할 곳을 확보하길 추천한다.
① ‘6종합’ 지원자의 선택과 결과는?

‘6종합’ 지원자들은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내신 4.5~6등급대에서 교과전형을 전혀 지원하지 않은 수험생은 합격자의 내신 분포가 비교적 넓은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수시 원서를 조합했다. 지원율 상위 5에 포함된 가천대·국민대·건국대·가톨릭대·명지대 전형은 모두 1단계에서 서류 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이다. 학생부의 정성적 경쟁력과 면접을 통해 교과 성적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지원 성향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가천바람개비전형은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이 50%로, 대개 30%를 반영하는 다른 대학보다 역전 가능성이 크다. 면접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 수험생의 지원이 몰렸다.

지원 대비 합격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대진대 윈윈대진전형으로 45.45%를 기록했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 기준이 없고 내신 4.5~6등급에서도 합격 사례가 많아 이 구간의 현실적인 종합전형 지원처가 됐다. 반면 나머지 전형은 지원 대비 합격률이 모두 20% 미만으로 낮았다. 한국외대(글로벌)는 학생부종합(서류형)과 학생부종합(면접형)이 모두 합격률 상위 5에 포함됐다. 둘다 최저 기준이 없고, 면접형은 2단계에서 면접 50%를 반영한다. 숙명여대 숙명인재(면접형)도 16.67%로 순위권에 들었지만 지원 인원이 적어 합격 인원은 극소수였다.
| 쌤의 수시 치트키 ‘6종합’ 조합은 서류의 정성 평가와 면접 변수가 동시에 작용해 6곳 모두 불합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종합전형만 지원하더라도 상향 대학에 치우치지 말고, 자신의 내신 구간에서 실제 합격 사례가 확인되며 학생부와 면접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학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특히 단계별 전형은 1단계 서류 통과 가능성과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을 함께 살펴 지원해야 한다. 수시 합격 예측이 어려운 구간인 만큼 정시에 대비한 수능 경쟁력도 끝까지 확보할 필요가 있다. |
② ‘5종합+1교과’ 지원자의 선택과 결과는?

‘5종합+1교과’ 조합의 지원율도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이 가장 높았다. ‘6종합’ 조합과 비교하면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 명지대 명지인재면접전형의 지원 순위는 비슷했지만, 지원율은 0.7~0.8%p가량 낮아졌다. 교과전형 한 장을 추가하면서 종합전형 지원이 여러 대학으로 분산된 결과다. 경기대 KGU학생부종합전형과 삼육대 세움인재전형도 지원 상위 5에 포함됐다. 두 전형 모두 1단계 서류 평가 후 2단계에서 면접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부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면접에서 보완하려는 지원 성향이 나타난다.

지원 대비 합격률은 대진대 윈윈대진전형이 가장 높았고, 성공회대 열린인재전형, 중부대(고양) 학생부우수자전형, 신한대 신한국인전형, 한경국립대 잠재력우수자전형이 뒤따랐다. 대진대 윈윈대진전형은 2단계에서 면접을 30% 반영하며, 최저 기준이 없다. 내신 4.5~6등급에서도 합격 사례가 나타나 현실적인 종합전형 카드로 활용됐다. 성공회대 열린인재전형 역시 면접을 실시해 서류 평가 결과를 보완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높은 합격률을 견인했다. 전반적으로 합격률이 낮지만, ‘6종합’과 달리 교과전형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종합전형을 여러 대학에 분산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결과를 해석해야 한다. 실제로 중부대(고양)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최저 기준과 면접 없이 교과 100%로 선발해 안정 지원 카드로 활용됐다. 신한대 신한국인전형과 한경국립대 잠재력우수자전형도 면접 변수가 없는 서류 100% 종합전형이다.
| 쌤의 수시 치트키 전년 ‘5종합+1교과’ 지원자들은 교과전형 한 장을 실제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대학에 배치하고, 종합전형은 학생부의 강점에 따라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눠 지원했다. 이때 종합전형 5장을 모두 소신·상향 지원으로 구성하기보다, 면접으로 내신의 약점을 보완할 대학과 서류 중심 평가로 결과 예측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대학을 적절히 섞은 경우 합격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 특히 수능 경쟁력이 낮다면 전년 ‘5종합+1교과’ 조합 합격 상위 대학과 본인이 재학 중인 고교의 합격 사례를 참고해 지원하길 추천한다. |
③ ‘4종합+2교과’ 지원자의 선택과 결과는?

‘4종합+2교과’ 조합에서도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1.42%)이 지원율 최상위에 자리잡았다. 다만 ‘6종합’ ‘5종합+1교과’ 조합과 달리 가톨릭대와 명지대는 상위 5에서 빠졌고, 개별 대학의 지원율도 대부분 1%를 밑돌았다. 교과전형 지원이 늘며 종합전형 지원은 여러 대학으로 분산된 결과다. 한경국립대 잠재력우수자전형, 신한대 신한국인전형, 강남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1은 서류 100% 전형이다. 면접 부담 없이 학생부 기록만으로 평가받으려는 학생의 선택이 몰렸다. 대진대 윈윈대진전형은 앞선 조합에서 합격 상위 5에 포함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원 상위 5에도 올라, 이 구간에서 현실적인 종합전형 카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종합+2교과’ 조합에서 지원 대비 합격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대진대 학교장추천전형(45.45%)이었다. 특히 대진대는 윈윈대진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까지 합격률 상위 5에 포함됐다. 세 전형 모두 최저 기준이 없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우수자전형은 ‘교과 70%+면접30’로 선발하는 일괄 전형이다. 윈윈대진전형은 1단계 서류 100%(3배수),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이다. 중부대(고양)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최저 기준 없이 교과 100%, 한신대 참인재전형은 ‘교과 60%+면접 40%’로 각각 선발한다.
| 쌤의 수시 치트키 내신 4.5~6등급대 수시 지원자들은 수도권 대학뿐 아니라 지방 사립대와 국립대까지 지원 범위가 넓다. 따라서 전체 지원 경향만 따르기보다 학교별 누적 지원·합격 자료와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함께 확인해 지원 대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전년 합격률 상위 5 가운데 교과전형이 4개를 차지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내신 4.5~6등급도 대학별 반영 방식과 면접 유무를 잘 활용하면 교과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종합전형 위주로 지원하더라도, 교과전형을 적정·안정 지원으로 일부 포함하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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