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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가져올 전형 조합은? Ⅵ_ 인문 논술

2027 수시 원서 6 Pack Ⅵ

 합격 가져올 전형 조합은? Ⅵ_ 인문 논술 

 


 

2027 수시에서 인문 논술 도전하고 싶다면?  

 

 

 

 

  [유형 1] 수능 최저 3~4개 영역 반영+서논술형   

 

높은 최저 기준, 벽이 되거나 디딤돌 되거나 

 

대체로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4개 영역 등급 합 5~8 이내의 최저 기준을 요구하므로 높은 수능 성적 확보가 필수다. 최초 경쟁률이 높아도 최저 미충족자가 제외돼 실질 경쟁률은 크게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표면적인 경쟁률보다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을 우선해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논술시험은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답안을 구성하는 서술형이 많다. 단 대학에 따라 도표·통계·그래프 해석뿐 아니라 수학 계산이나 수리 논술이 포함되기도 한다. 우수한 수능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비하는 한편,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제시문 요약, 자료 해석, 비교·평가, 논증형 답안 작성 능력을 길러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2027학년부터 탐구 2과목 평균을 반영해 최저 기준을 강화했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언어 논술 3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의 입장을 분류·요약하는 문항, 사례와 자료를 활용해 특정 입장을 평가·설명하는 문항, 문제 상황에 대한 견해와 해결책을 논증하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제시문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확히 구분하고, 자료와 자신의 주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고려대 고려대는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므로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의 주요 변수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통합형 논술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과 통계·도표·그래프를 분석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관점을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문학 작품과 고교 공통 과목 수준의 과학 소재도 활용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과 자료를 빠르게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서강대 서강대 인문 논술은 100분 동안 2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다수의 제시문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른 제시문을 활용해 원인을 분석하거나 해결 방안을 제시·평가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한 문항 안에서도 요약, 비교, 설명, 평가 등 여러 요구가 결합되는 경우가 많아 논제의 세부 조건을 빠짐없이 반영해야 한다. 경제학과와 경영학부에서는 경제 관련 개념과 자료가 활용될 수 있어 <통합사회> <경제>의 주요 개념을 제시문 분석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두자. 

 

▒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는 3합 5의 높은 최저 기준을 요구한다. 계열 구분이 없는 모집 단위로, 원서 접수 시 인문Ⅰ·인문Ⅱ·자연Ⅰ 가운데 응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인문Ⅰ은 인문학적 사고와 표현 능력, 인문Ⅱ는 사회현상 분석과 수리·논리적 추론 능력, 자연Ⅰ은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유형별 출제 방식이 달라 모집 단위보다 자신이 준비해 온 논술 유형과 강점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인문Ⅰ·인문Ⅱ의 세부 내용은 ‘유형 5’에서 안내한다.

 

▒ 한양대 한양대는 2027학년부터 논술 100%로 선발한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인문 계열은 1문항, 상경 계열은 언어 논술과 수리 논술 각 1문항을 출제한다. 인문 논술은 여러 관점을 분석해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자신의 견해를 논증해야 한다. 상경 계열 수리 논술은 2~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며 <수학>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출제된다. 상경 계열 지원자는 인문 논술과 수리 논술의 준비 수준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 중앙대 중앙대는 2027학년부터 논술전형을 일반형과 창의형으로 이원화한다. 일반형은 3합 6의 최저 기준을 적용하며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인문사회 유형은 언어 논술 3문항, 경영경제 유형은 언어 논술 2문항과 수리 논술 1문항으로 구성된다. 언어 논술은 제시문의 관점을 분석·설명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비교·평가해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경영경제 유형의 수리 논술은 <수학>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되므로 확률·통계 자료를 수식으로 해석하고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유형 2] 수능 최저 1~2개 영역 반영+서논술형  

 

문턱이 낮아 보이지만 방심은 금물

 

이 유형의 대학은 대체로 수능 2개 영역으로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 현실적인 지원처로 인식된다. 그렇다보니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나 모집 단위는 최초 경쟁률이 100:1을 넘기도 한다. ‘유형 1’과 비교하면 최초-실질 경쟁률의 차이는 작지만, 대학별 편차가 크다. 표면적인 경쟁률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계열에 따라 자료 해석 문항이나 수리 논술이 포함될 수 있고, 학생부 교과·출결 등 논술 외 요소의 반영 방식도 다르다. 즉,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 계열별 논술 유형의 적합성, 논술 외 전형 요소의 영향력을 함께 따져 지원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 홍익대 홍익대는 2027학년 최저 기준을 2합 5로 완화했으며, ‘유형 2’ 대학 중 유일하게 수능 전인 10월 4일 논술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제시문을 기준으로 다른 관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거나 쟁점에 적용해 판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통합교과형 언어 논술 2문항이 출제된다. 교과(10%)를 반영하고, 등급 간 점수 차가 있어 고교 성적도 확인해야 한다.

 

▒ 건국대 건국대는 인문 논술과 통합 논술로 나뉘며 시험 시간은 모두 100분이다. 인문 논술은 국어·사회 교과를 바탕으로 제시문의 관점을 적용해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거나 여러 개념을 종합해 대상의 변화와 관계를 논하는 2문항이 출제된다. 통합 논술은 언어 논술 1문항과 <수학> <수학Ⅰ·Ⅱ> 범위의 수리 논술 3문항으로 구성된다.

 

▒ 경희대 경희대는 인문·체육계와 사회계로 구분해 각 2문항 내외를 출제한다. 인문·체육계는 제시문을 분류·요약하고 특정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평가·비판하는 유형이 중심이다. 사회계는 올해부터 수리 논술 문항을 폐지한다. 단 사회·경제 관련 도표와 통계 자료를 해석하고 이를 제시문의 관점과 연결하는 수리 역량을 요구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 숭실대 숭실대는 2027학년 전형 방법을 바꿨다. 교과 반영 비율을 10%로 줄이고, 논술을 90%로 높였다. 최저 기준도 2합 6으로 완화했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인문 계열은 제시문을 종합해 논지를 구성하거나 특정 쟁점에 대한 입장을 논증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경상 계열은 도표·수식·그림을 해석하고 <수학> <수학Ⅰ> <사회·문화> <경제> 개념을 활용해 정량적으로 계산하는 문항이 포함된다.

 

▒ 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 인문 논술은 인문·사회 교과를 바탕으로 2문항을 출제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여러 제시문을 비교·대조해 하나의 글로 종합하거나, 제시문과 도표 자료를 활용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유형이다. 또한 그래프와 통계자료 해석 능력이 요구된다.

 

▒ 동국대 동국대는 100분 동안 3문항을 풀어야 한다. 논술 외에 교과와 출결도 반영한다. 다만 교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 중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미인정 결석 3일 이하는 출결 만점을 부여해 실질 영향력은 크지 않다. 논술은 관점을 적용한 문제 설명과 해결책 제시, 제시문 간 비교·설명, 요약·원인 분석·비판을 결합한 종합형으로 구성된다.

 

▒ 세종대 세종대는 교과 반영을 30%에서 20%로 줄여 논술의 영향력이 커졌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인문 계열은 제시문을 요약·비교하거나 특정 관점에서 비판하고, 여러 제시문을 종합해 설명·논증하는 2문항이 출제된다. 자유전공학부는 통합교과형 논술과 <수학> <수학Ⅰ·Ⅱ> 범위의 수리 논술을 함께 실시한다.

 

▒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외대는 2027학년 LD·LT학부의 최저 기준을 완화해 서울 캠퍼스 전 모집 단위를 2합 4로 통일했고, 글로벌 캠퍼스는 1개 영역 3등급 이내에서 2합 6으로 강화했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3문항이 출제된다. 인문계에는 영어 제시문, 사회계에는 통계·도표 자료가 포함되며, 제시문 분류·요약, 비판·평가, 자료를 문제 상황에 적용·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유형 3] 수능 최저 미적용+서논술형  

 

수능 부담 없고 논술 영향력 커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미충족자 발생으로 인한 이탈이 없고, 최초-실질 경쟁률의 차이도 작은 유형이다. 따라서 논술시험 성적의 영향력이 크며, 대학과 모집 단위에 따라 경쟁 강도가 크게 차이 난다. 연세대 가톨릭대 외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대학마다 교과 환산 방식은 다르지만 대체로 5~7등급 구간부터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진다. 자신의 교과 성적에 따른 불이익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전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이 비교적 많다. 출제 유형은 영어 제시문, 통계·도표와 수리적 계산을 활용하는 복합형부터 요약·비교·자료 해석의 기본기를 평가하는 유형까지 다양하다. 최저 기준 없이 논술 실력으로 직접 경쟁하는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학별 기출문제와 학생부 반영 방식을 면밀히 확인하고, 교과 전형·종합 전형이나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전형과 함께 지원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 연세대 연세대 논술은 120분 동안 2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영어 제시문과 수리·통계·과학 자료가 함께 활용될 수 있다. 여러 제시문의 관점을 적용해 대상을 설명·비교·평가하거나, 그림·표·그래프 등 사회·경제 자료를 함수와 확률 등의 개념으로 분석한 뒤 그 결과를 제시문의 관점과 연결해 해석해야 한다.

 

▒ 가톨릭대 가톨릭대는 2027학년부터 교과 20% 반영을 폐지하고 논술 100%로 선발한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3문항이 출제된다. 한 제시문의 관점을 다른 제시문에 근거해 설명·비판하거나, 사례와 표·그래프를 활용해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유형이 중심이다. 경제 관련 자료가 제시될 수 있지만 수리적 계산 자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 중앙대(창의형) 중앙대 창의형은 2027학년에 신설된 재학생 대상 논술전형으로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시험 시간과 문항 수, 출제 유형은 일반형과 같아 인문사회 유형은 언어 논술 3문항, 경영경제 유형은 언어 논술 2문항과 수리 논술 1문항으로 구성된다. 일반형과 달리 수능 전에 실시하며 두 전형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 단국대 단국대는 2027학년 논술 반영 비율을 80%에서 90%로 높였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인문·사회 통합교과형 2문항이 소문항과 함께 출제된다. 여러 제시문과 자료를 단계적으로 연결해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거나, 표·그래프·통계·그림 속 사회 문제를 제시문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유형이다. 출제 변화에 대비해 7월 모의 논술 문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경기대 경기대는 자유전공학부에서만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언어 1문항, 사회 1문항이 출제된다. 언어 문항은 제시문의 개념과 표현을 바탕으로 인물이나 대상의 태도를 비교·대조하고, 사회 문항은 대상을 비교·분석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유형이다. 통계 자료가 활용되기도 하므로 논제의 요구 조건을 빠짐없이 반영해야 한다.

 

▒ 광운대 광운대 논술은 120분 기준 2문항이 출제된다. 한 문항 안에 여러 소과제가 제시되며, 각 과제에서 지정한 제시문을 연결해 설명하는 복합형이다. 논제의 요구에 맞춰 모든 제시문을 빠짐없이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과 성적은 20% 반영하며, 5등급 이하부터 등급 간 점수 차가 커진다.

 

▒ 인하대 인하대는 2027학년 논술 반영 비율을 70%에서 80%로 높이고 시험 시간을 120분에서 100분으로 줄였다. 2문항이 출제되며, 특정 주장에 대해 제시문을 활용해 찬반 논거와 재반론을 전개하는 논증형과 그래프·도표를 선택해 주장을 정당화하거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자료 활용형으로 구성된다. 교과는 20% 반영하며 7등급부터 점수 차가 커진다.

 

▒ 아주대 아주대는 120분 동안 소문항이 포함된 2문항을 풀어야 한다. 언어·사회 통합 논술로, 기출문제에서는 영어 제시문이나 도표·통계자료보다 문학 작품이 활용되기도 했다. 제시문을 관점에 따라 분류·요약한 뒤 이를 적용해 비교·평가하거나, 한 제시문을 근거로 다른 견해와 사례·제도를 설명하고 논증하는 유형이 중심이다.

 

 

  [유형 4] 교과형 논술  

 

수능 준비가 곧 논술 대비

 

교과형 논술은 학교 수업과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대비할 수 있어 장문의 서술형 논술 준비가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적합하다. 대부분 국어와 수학을 함께 평가하지만, 홍익대(세종)·한국기술교대·고려대(세종)는 국어·사회 교과 중심의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거나 1~2개 영역만 반영해 부담이 비교적 낮다.  논술시험의 문항 수가 많고 시험 시간이 짧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학과 모집 단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년 기준 전체 문항의 80~90%가량을 맞혀야 합격권이다. 따라서 논제의 요구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시문의 표현과 교과 개념을 활용해 빠르게 답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실수를 줄이는 정확성과 문항별 시간 배분 전략이 합격의 핵심이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 을지대 을지대는 국어 7문항, 수학 7문항 등 총 14문항을 계열 구분 없이 출제한다. 문항당 10점이며, 출제 범위는 국어 <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 수학 <수학Ⅰ·Ⅱ>다. 핵심어 중심의 문장이나 수식으로 간략히 답하는 교과형 논술이다. 전년 평균은 140점 만점에 123.03점으로, 대체로 12~13문항을 맞혀야 합격권에 들었다. 교과 성적도 반영하므로 7등급 이하는 불리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70분이다.

 

▒ 상명대 상명대는 국어 8문항, 수학 2문항 등 총 10문항을 출제해 인문 계열에서 국어 비중이 높다. 출제 범위는 국어 <국어>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수학> <수학Ⅰ·Ⅱ>다. 지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단답·단문으로 작성하는 형식이다. 전년 평균은 100점 만점에 92.65점으로, 9문항 이상을 맞혀야 합격권에 접근했다.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 서경대 서경대는 2027학년부터 교과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 국어 4문항, 수학 4문항 등 총 8문항을 계열 구분 없이 출제하며, 문항당 배점은 10점이다. 출제 범위는 국어 <문학> <독서>, 수학 <수학Ⅰ·Ⅱ>다. 학교 수업과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장문 논술 훈련 없이 대비할 수 있다.

 

▒ 수원대 수원대는 국어 10문항, 수학 5문항 등 총 15문항을 출제한다. 국어는 두세 개의 핵심어를 활용해 짧게 서술하고, 수학은 풀이의 핵심 과정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출제 범위는 국어 <독서> <문학>, 수학 <수학Ⅰ·Ⅱ>다. 교과 성적은 25% 반영하며 6등급 이후 점수 차가 커지므로, 논술 성적과 함께 교과 환산점도 확인해야 한다.

 

▒ 홍익대(세종) 홍익대(세종)는 2027학년 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상경학부, 광고홍보학부에서 인문 계열 교과형 논술을 처음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70분이며, 약 15개의 통합교과형 제시문을 바탕으로 2개 하위 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국어·사회 교과에서 출제되고 수학 문항은 없다. 선택형·단답형·단문형을 통해 독해·분석·종합·논증 능력을 평가한다.

 

▒ 삼육대 삼육대는 2027학년 문항 수를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에서 국어 8문항, 수학 5문항으로 줄였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문항당 배점은 10점이다. 출제 범위는 국어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문법>, 수학 <수학Ⅰ·Ⅱ>다. 전년 평균 정답 수는 15문항 중 11.43~12.94문항이었다. 올해는 문항 수가 줄어 한 문항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

 

▒ 한국기술교대 한국기술교대는 80분 동안 11문항 내외를 풀어야 한다. 일부 문항에는 소문항이 포함되며, 배점은 3~20점으로 문항마다 다르다. 수학 문항 없이 국어·사회 교과에서 출제하고, <통합사회>를 중심으로 <사회·문화> <경제> <생활과 윤리> 등과 연계한다. 전년 최종 등록자의 논술 평균은 100점 만점에 63.3~74.3점이었다.

 

▒ 강남대 강남대는 계열에 따라 문항 구성이 다르다. 인문사회계는 국어 8문항과 수학 2문항,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와 수학 각 5문항을 60분 동안 해결한다. 국어는 문항당 10점, 수학은 8·10·12점으로 차등 배점한다. 교과는 20% 반영하지만 2등급과 7등급의 점수 차가 논술 약 1문항 수준이어서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다.

 

▒ 고려대(세종) 고려대(세종)는 국어와 사회·역사·도덕 교과를 아우르는 교과통합형 논술을 실시한다. 120분 동안 2문항 내외를 해결하며, 문항별로 약 700자를 작성한다. 단답·단문 중심의 교과형 논술과 달리 제시문을 요약하고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서술형에 가깝다. 수능과 EBS 교재에서 익숙한 주제가 활용되며, 맞춤법과 원고지 사용법은 채점 기준에 포함하지 않는다.

 

▒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60분 동안 국어 6문항, 수학 2문항 등 총 8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국어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핵심 개념과 자료 해석을, 수학은 사회·경제 자료 이해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평가한다. 핵심어 찾기, 자료 비교, 도표·그래프 해석, 문맥상 의미 파악 등 유형이 다양하다. 수학 문항은 기초 수준이지만 시간 내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 신한대 신한대는 2027학년 문항 구성을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에서 국어와 수학 각 7문항으로 변경했다. 계열 구분 없이 동일한 시험을 실시하며, 문항별 배점도 10점에서 10~15점으로 달라졌다. 시험 시간은 80분이고 출제 범위는 국어 <문학> <독서>, 수학 <수학Ⅰ·Ⅱ>다. 인문 계열 수험생은 수학 비중이 커진 만큼 기초 개념과 풀이 과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가천대 가천대는 2027학년 문항 수를 15문항에서 국어 8문항, 수학 5문항 등 총 13문항으로 줄였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출제 범위는 국어 <국어>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문법>, 수학 <수학Ⅰ·Ⅱ>다. 학교 수업과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준비할 수 있다. 전년에는 합격자 90%의 정답 수가 15문항 중 11~12문항으로, 높은 정확도가 요구됐다.

 

▒ 국민대 국민대는 국어 <국어> <문학> <독서>에서 8문항, 수학 <수학Ⅰ> <수학Ⅱ>에서 2문항 등 총 10문항을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국어 문항의 70~80%는 제시문의 사실적·추론적 이해를 평가하는 독해 중심 유형이다. 핵심어를 정확히 추출해 1~2문장 또는 50~100자로 요약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제시문 분량이 많아 조건 준수와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 한신대 한신대는 국어 <문학> <독서>에서 10문항, 수학 <수학Ⅰ·Ⅱ>에서 5문항 등 총 15문항을 출제하며, 문항당 배점은 8점이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다. 교과를 20% 반영하지만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아 논술 성적의 영향력이 높다. 전년 기준으로 국어 8~9문항, 수학 3~4문항 정도를 맞히면 합격권에 접근할 수 있었다.

 

 

  [유형 5] 여대 논술  

 

서울권 대학 합격 가능성 높일 선택 

 

‘유형 5’는 여학생에게는 수시 지원 폭을 넓힐 수 있는 지원처지만, 대학별 전형 조건의 차이가 커 ‘여대’라는 공통점만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기는 어렵다. 최저 기준은 미적용부터 2합 7까지 다양하고, 논술시험도 일반적인 언어 논술부터 복합형, 영어 제시문 활용형까지 차이가 있다. 시험 시기 역시 수능 전후로 나뉘므로 각 대학의 조건을 개별적으로 살펴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언어 논술의 기본 구조는 대체로 유사하지만 답안 분량, 자료 형식, 시험 시간 등 세부 조건은 대학마다 다르다. 따라서 지원 대학의 논술 가이드북과 기출문제, 예시 답안을 분석해 대학별 출제 형식에 맞춰 답안을 다듬는 준비가 필요하다.

 

 

 대학별 체크 포인트 

 

▒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유형 5’ 대학 중 유일하게 수능 전인 10월 4일 논술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의 관점을 적용·종합해 현상을 설명하거나, 대상을 평가해 정당성과 한계를 따지고 자신의 견해를 논증하는 유형이다. 교과서 기반 제시문에 시사 이슈가 결합되므로 교과서와 수행평가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매체와 자료를 비판적으로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 숙명여대 숙명여대는 인문 계열 모집 단위와 의류학과를 인문 논술로 선발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며 2문항이 출제되고, 문항별로 소문항이 포함된다. 짧은 소문항은 자료를 활용한 요약·설명·개념 적용을, 긴 소문항은 제시문을 근거로 한 평가·비판과 이점·한계 논증을 요구한다. 통계·도표·그래프가 제시문에 포함될 수 있어 자료 해석 능력도 중요하다.

 

▒ 서울여대 서울여대는 자유전공학부(광역)에서만 논술전형을 실시하며, ‘유형 5’ 대학 중 유일하게 최저 기준이 없다. 학생부 교과는 20% 반영하지만 1~5등급의 등급 간 점수 차는 크지 않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2문항이 출제되고 문항마다 2개의 소문항이 있다. 제시문 요약·비교와 함께 표·그림·도표·통계자료를 활용해 현상을 설명하거나 대응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논술 100%로 선발하며 인문Ⅰ과 인문Ⅱ로 나뉜다. 시험 시간은 모두 100분이며 3개의 대문항 중 일부에 소문항이 포함된다. 인문Ⅰ에는 영어 제시문이, 인문Ⅱ에는 통계·도표·그래프와 수리적 계산이 활용될 수 있다. 제시문 요약과 관점 비교, 특정 관점의 적용·평가, 이에 바탕한 비판·종합형 논증이 중심이므로 유형별 자료 형식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2027학년부터 교과형 논술로 전환하고, 최저 기준을 2합 7에서 2합 6으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교과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짧고 명확한 답안 작성 능력이 중요해졌다. 교과형 논술의 세부 출제 방식과 대비 전략은 ‘유형 3’의 안내를 참고하자.

 

▒ 덕성여대 덕성여대는 2027학년 유아교육과 논술 선발을 폐지하고, 글로벌융합대학은 최저 기준에서 영어를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통합 논술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을 요약해 문제 상황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유형, 특정 관점을 기준으로 다른 제시문을 분류·논증하는 유형이 중심이다. 기존 출제 기조와 유사하므로 공개된 기출문제와 예시 답안의 구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