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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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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별 수시 분석] 고려대 자기소개서 폐지, 서류 평가 항목 조정, 전형 간 복수 지원 확대 고려대 2022학년 수시 모집은 전년의 틀과 유사하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변화가 크다. 우선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확대 허용하고,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또 서류 평가에서 계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포괄한 자기계발 역량 항목을 신설하고, 학생부 교과 전형의 교과 평가에서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도 A 비율에 따른 변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지난해 블라인드 평가 도입에 이어 진로선택 과목 성취 평가, 학생부 기록 축소 등의 대입 환경의 변화가 큰 상황에서 정량·정성 평가의 각 요소를 활용해 학교의 교육 환경, 학생의 성장 과정과 과목 선택 이력의 의미를 짚어내겠다는 설명이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최미정 책임입학사정관에게 2022 수시에서 꼭 짚..
[2021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고려대 사회학과 민하선 ‘사회학적 상상력’ 토대 된 나의 고교 3년 민하선 | 고려대 사회학과, 서울 덕원여고 졸업 중학교 때 또래 상담을 하면서 심리상담가를 꿈꿨다. 다른 이들의 얘기에 공감하고 대화를 나누며 도움이 되는 것이 좋았다. 고교에 입학한 후부터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밤잠을 설칠 때가 많았다. 친구들 상황도 비슷했다. 고려대 사회학과 민하선씨가 우울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다. 처음에는 우울증이 개인의 문제라 생각했지만, 를 읽고 우울증은 단순히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개인에 맞춰졌던 시선과 관심이 사회 구조, 사회 변화로 확장됐으며, 사람들의 행동학과 사회학을 연결 짓기 시작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
[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강다윤 "진로·교과 활동 인위적 연결보다 힘이 셌던 관찰력과 탐구 역량" 강다윤 |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서울 경희여고 졸업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특히 진로가 바뀌면 종합 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한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강다윤씨의 진로는 고교 3년간 한결같이 법조인이었다. 로스쿨을 염두에 뒀기에 사회학과 진학을 꿈꿨고, 동아리나 교과목 관련 활동들도 사회 현상에 관한 관심에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고려대는 사회학과가 아닌 영어영문학과에 지원했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 교과목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점, 영어 원서를 읽으며 문화의 상대성, 국제 사회나 경제 등 다양한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졌던 점이 영어영문학과 지원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고교 ..
[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고려대 의대 윤수민 의사에게 필요한 윤리의식 깊이 고민했어요 윤수민 | 고려대 의대, 충남 천안고 졸업 자연 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의대는 선망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 시대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지금, 직업윤리와 실력을 갖춘 의료 인력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무겁게 인식됐지만, 정부와 의료계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며 씁쓸함을 지울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초등학교 때 뇌출혈로 입원한 아버지를 살려낸 의사를 동경하면서부터 윤수민씨의 꿈은 한결같았다. 충남 천안고의 다양한 진로 활동과 교과 수업을 통해 의사가 갖춰야 할 윤리의식에 대해 깊이 고민한 수민씨의 꿈은 ‘후유증 없는 수술’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외과의로 구체화됐다. 언젠가는 국제구호단체에서 의료봉사자로 일하고 싶은 목표도 생겼다. 의대 진학의 의미..
[2021 대학별 수시 분석] 고려대, 종합은 학업 우수형, 계열 적합형으로 구분 [고려대] 종합은 학업 우수형, 계열 적합형으로 구분 교과는 학교 추천 전형으로 통합 고려대의 2021학년 수시 모집은 전년 대비 변화가 많다. 기존 학교 추천Ⅰ과 학교 추천Ⅱ 전형이 학생부 교과 전형인 ‘학교 추천 전형’으로 통합됐고,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업 우수형’과 ‘계열 적합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계열 적합형’이 신설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학업 우수형과 계열 적합형은 전형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평가 역량 중 ‘학업 역량’과 ‘계열 적합성’의 비중에 차이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첫 적용받은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서류 평가에서 과목 선택 이력 등 정성적 요소를 강조하는 쪽으로 조정하는 중이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최미정 책임입학사정관에게 올해 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