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_합격생 (24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정일용 호서대 첨단산업AI공학과 국문학에서 AI공학으로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기 정일용 | 호서대 첨단산업AI공학과(충남 아산고) 기자를 꿈꾸며 글쓰기와 취재 활동을 이어갔던 일용씨는 대학 진학 이후 자신의 진로를 다시 고민하게 됐다. 코로나19와 군 복무, 사회 경험을 거치며 취업과 미래를 현실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결국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인문 계열에서 AI 분야로 방향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학업과 실무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다시 시작해볼 용기를 줬다. 익숙한 길을 벗어나 또 다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일용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사진 이의종 꿈을 향한 방향 전환! 일용씨는 교육청 모니터링단 ..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김진현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웹툰 작가를 꿈꾸던 소년 공학의 세계로 다이빙! 김진현 |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경기 호평고) 중학교 시절까지 진현씨의 꿈은 웹툰 작가였다. 입시 미술을 준비하던 진현씨는 고1 첫 시험에서 전교 2등을 했고, 성적을 살려 교과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방향도 고민했다. 그래서 2학년 초반까지만 해도 학교 활동보다 내신 관리에 더 집중했다. 하지만 공학 분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학교생활의 방향도 조금씩 달라졌다. 본인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며 프로그래밍과 공학에 깊이 빠져든 것. 이후 진현씨는 로봇·임베디드 시스템·AI 반도체·미래자동차 등으로 분야를 넓혀가며 탐구를 이어갔다. 교과에서 배운 개념도 프로젝트와 활동으로 확장해 구현해보고, 오류가 생기면 원인을 끝까지 파..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최재영 한국뉴욕주립대 응용수학통계학 숫자 너머의 규칙을 찾아 데이터로 풀어내고 싶어요 최재영 | 한국뉴욕주립대 응용수학통계학(서울 경기고) 재영씨는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았다.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직접 소설과 시를 쓰던 호기심은, 중학교 시절 전자기기의 작동 원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AI와 첨단 기술의 기반이 되는 거대한 공학의 세계로 뻗어나갔다. 방대한 과학의 영역을 탐구할수록 재영씨의 시선은 수학으로 향했다. 서로 달라 보이는 물리 법칙과 복잡한 사회 현상을 하나로 설명해주는 공통된 언어가 ‘수학’이라는 점을 깨달은 것. 고교 진학 이후 다양한 탐구 활동을 깊이 있게 진행하며 데이터 분석가라는 꿈은 점차 또렷해졌다.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한국뉴욕주립대 응용수..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김채희 켄텍 도전을 즐기는 에너지 덕후 지속가능한 미래 꿈꿔요 김채희 | 켄텍(광주 보문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들은 기후위기 강연은 채희씨의 진로를 바꿔놓았다. 생명공학도를 꿈꾸던 학생은 에너지와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바이오에너지와 인공광합성, 탄소 포집 기술로 관심을 넓혀갔다. 특히 3년 동안 감자와 고구마를 발효해 바이오에탄올을 단계별로 제작해보고, 버섯 균사체로 친환경 스티로폼을 만들며 관심 분야를 더 깊게 파고들었다. 실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원인을 하나씩 분석하고 방법을 바꿔가며 도전을 이어갔다. 또 교과에서 배운 개념은 인공지능, ESG,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연결하며 확장해나갔다. 작은 호기심도 직접 확인해보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에너지..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이선호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지구 밖 무한한 가능성에 매료, 우주 개발 프로젝트 도전할래요 이선호 |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경기 태광고) 물리학, 지구과학, 우주과학을 좋아하던 중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세 학문을 아우르는 ‘항공우주공학’에서 답을 찾았다. 선호씨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 설계를 탐구하며 ‘항공 제어’ 분야로 목표를 구체화했다. 국내에 항공우주 관련 학과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교 3년 내내 뚝심 있게 탐구 활동을 이어간 결과, 4년 장학금과 함께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연구자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선호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기숙사에서 배운 스스로 공..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전세린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코딩 넘어 반도체의 세계로 로봇에 진심인 공학도의 성장기 전세린 |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서울 해성여고) 세린씨는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을 따라간 과학관에서 로봇을 본 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 이후 로봇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이어가며 더 깊이 파고들었고, 중학교 시절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사이트를 활용해 파이썬과 C언어를 독학으로 익혔다. 여러 강의를 비교해서 들으며 기초를 쌓은 경험은 이후 탐구의 기반이 됐다고. 고교에 진학한 뒤에는 차곡차곡 쌓아온 프로그래밍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입력값에 따라 움직이도록 설계한 로봇 손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세린씨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다루는 이화..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이다민 아주대 프런티어과학학부 응용보다 본질 파고드는 기초 과학자 될래요 이다민 | 아주대 프런티어과학학부 (경기 서원고) 공학의 근간은 자연과학이지만, 그 중요성은 종종 간과되곤 한다. 실제 대입에서도 자연 계열 모집 단위보다 공학 계열이나 취업과 직결된 학과가 선호도나 합격선이 더 높다. 그러나 공학 기술이 발전하려면 물질의 성질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기초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 결국 자연과학의 성장이 곧 공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컸던 이다민씨는 고교 입학 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연구자의 꿈을 구체화했다. 현재는 화학이 가장 흥미롭지만, 물리·화학·생명과학을 폭넓게 배우며 진로를 탐색하고 싶어서 아주대 프런티어과학학부를 선택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이승혁 숭실대 수학과 고민할 수 있어 즐겁다?! 난제 푸는 수학자 되고 싶어요 이승혁 | 숭실대 수학과(인천 송도고)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다 마침내 답을 찾아냈을 때의 기분은 짜릿하다. 몇 분 만에 해결되는 문제도 있지만 몇 시간, 때로는 며칠 동안 고민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하지만 승혁씨에게 고민의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오히려 그 치열한 고민의 시간은 즐거움에 가까웠다. 나아가 친구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며 성장을 이끌 때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수학의 매력에 빠져 교사와 연구자라는 꿈을 동시에 키워온 그는, 결국 학문 자체를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수학과 진학을 선택했다. 이제는 교사를 넘어 세계적인 난제를 푸는 수학자의 길을 바라보고 있다는 승혁씨.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취재 ..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고범준 성균관대 공학 계열 모든 과학은 화학으로 통한다? 실생활 바꾸는 화학의 매력에 풍덩! 고범준 | 성균관대 공학 계열(서울 용산고) ‘확통런’ ‘사탐런’은 비단 수능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학교에서도 어려운 과목보다는 성적을 받기 수월한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를 모두 배우고 심화 과목까지 이수해야 하는 과학중점학교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이와 달리 범준씨는 화학에 흥미를 느껴 신소재공학을 진로로 정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과학중점학교를 선택했다. 어려운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논문과 전공 서적을 찾아 읽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험을 이어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균관대 공학 계열에 합격한, 과학을 치열하게 탐구한 범준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민경순 ..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윤나경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텃밭 좋아하던 질문봇 스마트팜을 꿈꾸다 윤나경 |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경기 한백고) 나경씨는 작은 궁금증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원인을 찾았고, 또 다른 실험과 탐구로 연결했다. 그렇게 쌓인 탐구 경험은 스마트팜 연구원이라는 꿈을 더욱 구체화했다. 호기심을 끝까지 탐구로 확장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그려온 나경씨의 고교 3년을 들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배지은 어린 시절 호기심, 생명과학으로 이어지다 나경씨는 어린 시절, 또래 친척들과 뛰어노는 대신 이모와 텃밭을 둘러보며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흙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생명과학을 전공한 과학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더욱 흥미를 키워나..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서연우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 작은 변화가 만드는 가능성 신소재공학의 매력에 풍덩! 서연우 | 서울시립대 신소재공학과(경북 구미여고) 연우씨는 처음부터 신소재공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진 않았다. 중학교 때부터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있어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환경 관련 활동을 이어갔다. 2학년 때까지는 화학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로를 고민했지만,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전력 생산과 저장 기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로 관심을 넓혀가며 신소재공학이라는 진로를 구체화한 이후 연우씨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탄소나노튜브와 ITO 투명전극 등 다양한 소재 분야로 탐구를 이어갔다. 작은 구조 변화나 산소 결손만으로도 재료의 성질과 성능이 달라진다는 점에..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최향아 서울과학기술대 바이오메디컬학 식물→면역학→암 생명 원리 파고든 ‘식집사’ 최향아 | 서울과학기술대 바이오메디컬학(제주 제주과학고) ‘암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라는 향아씨의 질문은 ‘치료를 마친 암은 왜 재발할까’라는 의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식물 생리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탐구는 면역학으로, 다시 암 연구와 면역회피 기전으로 확장됐다. 답을 찾을수록 더 큰 질문을 만들어낸 탐구 과정은 생명과학 연구원이라는 꿈을 더욱 구체적으로 만들었다.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꿈꾸는 향아씨의 고교 3년을 담았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배지은 식물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암 연구로 향아씨는 어려서부터 식물에 관심이 많았다. 목공예 일을 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삼나..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최가은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수학·과학·사회·정보 폭넓은 과목 선택으로 개발자 역량 쌓았어요 최가은 |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경기 상현고) 초등학교 때 코딩 체험 수업을 들으며 막연하게 개발자의 꿈을 품었다. 그러다 중학교 시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접하게 됐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농사와 낚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황무지 같은 섬을 꾸미는 과정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자신만의 공간을 디자인하고 캐릭터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 경험은 인공지능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고교 3년 동안 등 정보 관련 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며 꿈을 구체화했던 가은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진로 연결 강박 내려놓고 내실 있..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김승기 명지대 응용소프트웨어전공 응원 받은 게임 덕후 프로그래머 꿈 찾았죠 김승기 | 명지대 응용소프트웨어전공(서울 금천고) 승기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컴퓨터를 갖게 됐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중에서도 여러 이용자가 직접 만든 게임을 공유하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마음이 사로잡혔다. 자연스럽게 ‘나도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유튜브를 보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히고 코딩을 독학한 이유다. 작성한 코드가 실제 게임 속에서 구현되는 과정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해줬다. 부모님은 게임 개발에 몰두하는 아들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대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때부터 ‘컴퓨터 게임 개발자’라는 확고한 꿈이 생겼다. 고교에 진학한 뒤에는 동아리와 교과 활..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유서현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통할 치트키 ‘데이터’로 새로운 길 열래요 유서현 | 고려대 데이터과학과 (인천하늘고) 모든 학생이 처음부터 목표 전공을 찾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처음 생각한 것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서현씨도 그중 하나다.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입학한 고교에서, 목표한 바에 맞춰 공부하며 새로운 길에 닿게 됐다. ‘불확실성’이 시대를 대표하는 특성인 지금, 어느 분야에도 ‘쓸모 있는’ 데이터를 전공으로 선택한 것. 서현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사진 배지은 생명과학·물리학 선택한 이유? ‘공학’ 향한 진심! 고교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생명과학 계열 진로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먹을거리부터 질병까지, 인.. 2026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 이나경 한양대(ERICA) 생명과학 지망생의 이유 있는 변심 이나경 | 한양대(ERICA) LIONS자율전공학(충남 복자여고) 고교에 입학한 뒤 줄곧 생명과학 관련 학과에 진학할 생각이었다.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고, 특히 생명과학에 흥미가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교 3년 동안 수학·과학 중심의 공부를 이어가면서 정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 생겼다. 특히 과학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서 겪은 실험 과정의 시행착오를 떠올리며, 실패와 기다림의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을지 두려워졌다. 고민은 자율전공학부 진학으로 이어졌다. 한양대(ERICA) LIONS자율전공학부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이나경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까지 이수하며 생명과학 진로 기초 쌓아..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