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박지빈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궁금한 건 못 넘어가! 면접에서도 빛난 끈질긴 탐구력 박지빈 |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서울 상암고) 시험 공부할 시간을 쪼개 탐구 보고서를 썼다. 때때로 조급함과 의구심도 들었지만 대충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매번 정성껏 작성했다. 그렇게 3년을 투자했더니 글쓰기와 말하기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 오랜 시간 고민해 주제를 찾고 여러 논문을 읽으며 대본까지 준비해 발표한 덕분이었다. 기세를 몰아 면접전형으로 지원했고 끝내 합격증을 받았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화학·생명과학·공학 좋아하는 내게 어울릴 학과 찾기 화학·생명과학·공학에 모두 관심이 있었던 지빈씨는 최종 진로를 두고 고민했다. 대입에 지원할 무렵 우연히 검색을 통해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가톨릭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가톨릭대 종합전형 서류형 모집 인원 확대 광역 모집 단위 신설 눈길 가톨릭대는 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를 자유전공학부 및 2개 광역 모집 단위로 개편하면서 전형 구조에 큰 변화가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의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85명 증가했으며, 진로선택 과목 반영 방법도 약간 달라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전년도 잠재능력우수자서류전형의 명칭이 잠재능력우수자전형으로 바뀌고 선발 인원은 증가했다. 반면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의 선발 인원은 대폭 감소했다. 논술전형은 논술 비중이 10% 높아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됐다. 전형 구조가 많이 달라진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이나 올해 선발 경향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많다. 2025 가톨릭대 수시에서 주목할 점을 ..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심영예 가톨릭대 국제학부 다문화 동아리 활동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 키웠죠 심영예 | 가톨릭대 국제학부(경북 영광여고) 경찰인 아버지를 보며 중학교 때까진 경찰이 되고 싶었다. 경찰이야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빠르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고교 입학 후 다문화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톨릭대 국제학부에 입학한 심영예씨의 얘기다. 그는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키워온 경찰에 대한 꿈을 국제사회로 확장해나갔다. 학생 수가 적고, 과목 선택의 자유가 한정적인 환경이었지만,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영예씨를 만났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이의종 다문화 인식 개선 ..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김가은 가톨릭대 인공지능학과 수학 모델로 코로나 상황 분석, 인공지능 진로 여는 열쇠 됐죠 김가은 | 가톨릭대 인공지능학과(경기 소명여고) 고교 입학 후 학교 홍보단 활동을 하며 유튜브에 올릴 학교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기획부터 촬영과 편집, 출연까지 하다보니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경영학이나 홍보, 마케팅 관련 진로를 생각했다. 고2로 진학할 무렵,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자연 계열을 진학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한 학년 위 선배들이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선택형 수능은 자연 계열 선택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학교 내에서도 자연 계열로 쏠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제게는 도전이었어요. 자연 계열 진로를 생각.. [2024 대학별 수시 분석] 가톨릭대 2024 대학별 수시 분석 |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서류형·면접형으로 이원화 교과전형에 진로선택 과목 반영 가톨릭대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추천 인원에 제한이 없다. 교과 100%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며, 올 수시부터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한다. 서류형은 서류 100%로, 면접형은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를 가려낸 뒤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로 선발한다.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은 면접형과 선발 방식이 같고, 세 전형 모두 수능 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는 종합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의예과는 고교별 추천 인원이 1명, 간호.. 대학별 이원화 전형 톺아보기 | 가톨릭대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 면접전형 VS 잠재능력우수자 서류전형 가톨릭대는 2023학년까지 종합전형으로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을 운영하다가 2024학년에는 잠재능력우수자서류와 잠재능력우수자면접으로 세분해 선발한다. 두 전형이 어떻게 다른지, 지원 시 고려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김한은 책임입학사정관(가톨릭대학교) POINT 1 2024학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이원화 가톨릭대는 올해부터 종합전형을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과 잠재능력우수자서류전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두 전형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가톨릭대 김한은 책임입학사정관은 “길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면접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진 것을 알았고, 고교 자문 교사들도 면접이 없는 서류 전형이 있었으.. [2022수시 합격생 유튜브]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배해리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합격생이 직접 전하는 선택과목&합격 꿀팁 https://www.youtube.com/watch?v=ne5WGDrixiY&t=21s 2022년에도 쭈-욱 계속됩니다! 2022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유튜브로-♥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배해리 선배의 인터뷰를 만나 보세요. 그의 고등학교 선택과목 스토리부터 합격 꿀팁 & 가톨릭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전하는 전형 안내까지! 😎 ℹ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교육] 인터뷰 기사로 확인하세요. [2022 수시 합격생 인터뷰]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배해리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배해리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장애인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 싶어요 배해리 |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경기 원종고) 학창 시절 내내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를 다녔기에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이 자연스러웠던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배해리씨. 고등학교 때는 특수학급 도우미를 하며 직업 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지켜볼 수 있었다. 덕분에 장애인의 직업 교육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장애인의 직업 교육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관련 탐구 보고서를 썼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장애인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직업 특수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초등학교 때부터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던 해리씨는 딸을.. [의학·교육 계열 추천 도서] 특수교육과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책 읽기 취재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특수교육과는 장애가 있거나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가르치는 특수교육 교사와 특수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이를 위해 특수교육과는 사명 의식과 소양, 전문적이고 인성적 자질을 갖춘 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의 선택에 따라 유아특수 초등특수 중등특수 등의 교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연구직이나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_ 인제대 특수교육과 전공 가이드북 ONE PICK! 전공 적합書 지은이 김지우 펴낸곳 휴머니스트 클릭하고 교보문고로 구매하러가기↗ 내일교육 구독하고 도서 받기↗ “지은이는 구글코리아.. [2021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윤시연 “의생명 분야 연구 위해 과학 Ⅱ과목·수학 기초 착실히 쌓아갔어요” 윤시연 |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경남 창선고 의학 계열 진로를 꿈꾼다면 의사와 간호사 외엔 선택지가 없는 줄 알았다. 고등학교에 와서 의공학이나 신약 개발 연구 분야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구와 개발 쪽에 관심 있었기에 관련 학과를 찾아보다 만난 곳이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다. 고3 전체 정원이 30여 명인 남해의 소규모 학교에 재학했기에 선택 과목을 결정하는 데 교과 성적이 부담이 됐을 법하다. 그러나 대학 전공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를 비롯해 학교 지정 과목이었던 , 선택 과목이었던 까지 모두 이수했다. 학생부에 기재된 수업 활동 중 전공 관련 개념에 대한 확인 질문을 면접에서 받기도 했지만, 의생명과학과 공부에 필요한 과목들.. [의학 계열 추천 도서] 간호학과 확장된 의료 영역 이해하고 간호사 소명 의식 갖추는 책 읽기 취재 김지영 리포터 janekim@naeil.com 도움말 유양숙 교수(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장)·이기선 편집자(원더박스) 자료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전공 안내서 전공 파헤치기 ‘돌봄’을 실천하는 간호학과 간호학과에서는 환자의 건강회복과 치료, 재활을 돕기 위한 이론과 기술을 배운다. 간호학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론과 원칙을 세우고 응용 과학의 지식을 따른다는 점에서 일반 과학과 맥락은 같지만, 대상자와 상호작용을 하며 회복과 치료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삶 전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간호사는 사람을 가장 직접적으로 대하며 건강 상태를 판단하고, 대상자의 심리적 상황과 환경까지 파악해야 하므로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 간호사 자격을 .. [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가톨릭대 국사학과 장은희 "현재와 마주하는 우리의 역사, 그 매력에 흠뻑" 장은희 | 가톨릭대 국사학과, 경기 한민고 졸업 초등학생 시절 역사의 현장인 독도를 방문했을 때의 감동이 생생하다. 책에서만 보던 독도가 눈앞에 펼쳐졌던 그 순간, 역사는 추상적인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후 독도에 대해 알리고자 다큐멘터리, UCC 등 역사 콘텐츠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역사 콘텐츠에 관심이 생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는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과거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것을 체감했다. 드라마나 영화로 접한 역사 콘텐츠는 때론 신선했고, 때론 왜곡된 사실로 인해 안타까웠다. 가톨릭대 국사학과 장은희씨의 얘기다. 지금껏 우리가 놓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 속 얘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 [2020 수시 합격생 유튜브] 가톨릭대 국사학과 장은희 가톨릭대 국사학과 합격생이 직접 전하는 합격 꿀팁 교육 전문 주간지 [내일교육]의 핵인싸 기사!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유튜브로🤗 지금껏 우리가 놓치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 속 얘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는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장은희 씨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ℹ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교육] 인터뷰 기사로 확인하세요. [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가톨릭대 국사학과 장은희 [2019 수시 합격생 유튜브] 가톨릭대 생명·환경학부 김은서 가톨릭대 생명·환경학부 합격생이 직접 전하는 생생 합격스토리 교육 전문 주간지 [내일교육]의 핵인싸 기사!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유튜브로🤗 생명과학 교사를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 전공 관련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던, 가톨릭대 생명·환경학부 김은서 씨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ℹ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교육] 인터뷰 기사로 확인하세요. [2019 수시 합격생 인터뷰] 가톨릭대 생명·환경학부 김은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