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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_교과_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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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내 교과 & 수능 성적으로 찾아가는 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2022학년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 전형의 높은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동안 교과 전형을 운영하지 않았던 서울 주요 대학에 학교 추천형 교과 전형이 신설되면서 선발 인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수시 원서 6장 중 상당수를 교과 전형에 할애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교과 전형 선발 인원이 늘면서 합격선 하락이 예측됐지만, 결과는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합격선 하락을 막은 것입니다. 2022학년 전형 결과가 나온 만큼 올해는 막연한 기대감보다 나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지원할 곳을 정해야 합니다. 교과 전형의 특징 중 하나는 ‘복잡성’입니다. 교과 평균 등급이 아닌,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구역 안내 [A~D 구역] A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등급 이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3개 등급 합 6 B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등급 이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6 C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3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5 D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3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6
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구역 안내 [E~H 구역] E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3~4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3개 등급 합 6 - 수시 모집 전형보다는 정시 모집 전형 지원 고려 F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3~4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6 - 정시 모집 전형 지원 고려하면서 수시 모집 전형 지원 G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4등급 이하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3개 등급 합 6 - 수시 모집 전형보다는 정시 모집 전형 지원 고려 H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4등급 이하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6 - 수시 모집 전형보다는 정시 모집 전형 지원 고려
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구역 안내 [I~L 구역] I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등급 이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7 J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3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7 K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3~4등급 사이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7 L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4등급 이하면서, 6월 모평 국 영 수 탐 중 2개 등급 합 7
2023 학생부 교과 전형 가이드 맵 구역 안내 [M~P 구역] M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3~4등급 이내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음 N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4등급 이하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음 O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3등급 사이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음 P 주요 교과(국 영 수 사 또는 국 영 수 과) 2등급 이내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음
2019 VS 2022 교과·수능 조합별 수시 지원 패턴 비교 [인문계열] 교과 전형·정시 확대로 소신 지원 늘었다 은 수시특집호를 발행하며 교과와 수능 성적의 조합을 총 21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합격한 대학·전형을 분석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 전형이 확대되는 등 대입 환경에 변화가 컸습니다. 올 수시 지원을 앞두고 2022학년 지원 패턴 분석에 주목한 이유입니다. 2019학년 분석 당시는 서울권 대학을 기준으로 할 때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정시, 교과 전형 순이었죠. 2022학년은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고, 이어서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 순이었습니다. 2019학년과 2022학년 지원 패턴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변화가 상당했습니다. 우선 교과 성적이 좋은 구역의 교과 전형 지원율이 ..
2019 VS 2022 교과·수능 조합별 수시 지원 패턴 비교 [자연계열] 교과 전형·정시 확대로 소신 지원 늘었다 은 수시특집호를 발행하며 교과와 수능 성적의 조합을 총 21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합격한 대학·전형을 분석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 전형이 확대되는 등 대입 환경에 변화가 컸습니다. 올 수시 지원을 앞두고 2022학년 지원 패턴 분석에 주목한 이유입니다. 2019학년 분석 당시는 서울권 대학을 기준으로 할 때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정시, 교과 전형 순이었죠. 2022학년은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고, 이어서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 순이었습니다. 2019학년과 2022학년 지원 패턴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변화가 상당했습니다. 우선 교과 성적이 좋은 구역의 교과 전형 지원율이 ..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건국대 교과 전형, 서류 평가 도입·수능 최저 폐지 평가 요소 바뀐 종합 전형, 배점 주목해야 건국대는 2023 수시 모집에서 어느 때보다도 변경 사항이 많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 교과 전형인 KU지역균형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정량 평가했던 종전 방식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70%, 서류 평가 30% 반영으로 변경했다. 서류 평가를 도입한 만큼 성취도로 평가하는 진로선택 과목을 전부 반영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폐지했다. KU논술우수자 전형 자연 계열 논술 고사에선 과학 문항을 없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인 KU자기추천은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평가 요소에 변화를 줬다. 다양한 변화를 꾀한 만큼 2023 수시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건국대 ..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경희대 지역균형전형, 교과 종합 평가 도입 네오르네상스전형, 수능 최저 폐지 2023학년 경희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인 지역균형의 전형 요소에 교과 종합 평가 30%를 새롭게 도입하고, 선발 대상 및 추천 인원을 고교별 3학년 재학 인원의 5% 이내로 확대했다. 정시 확대로 학생부 종합 전형인 네오르네상스의 모집 인원은 114명 감소했고,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학년에 적용했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했다. 2022 수시 결과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2022학년과 달리 여러 변화를 꾀한 경희대의 2023학년 수시 전형에서 주목해야 할 점과 2022 수시 결과를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2022 수시 결과..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수능 최저 완화 ‘학업 의지’ 통해 선택 과목 살핀다 2023학년 고려대 수시 모집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다. 학생부 교과 전형인 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인 일반전형(학업우수형, 계열적합형)의 큰 틀을 유지한다. 다만 평가 역량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종전의 학업 역량에 ‘학업 의지’ 항목이 신설돼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변경한 점과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차세대통신학과 등 신설 계약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최미정 책임입학사정관에게 2023 수시에서 꼭 짚어야 할 부분을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2022 수시 전형 결과의 특징은? 가장 큰 특징은..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공주대 종합 전형 1단계 합격자 확대 사범대학 교과 전형 면접 폐지 공주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대표 국립대 중 하나다. 공주와 천안, 예산 등 3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2026년 세종 캠퍼스도 문을 연다. 2023학년 수시에서 2천82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 중 1천559명은 학생부 교과 전형, 1천3명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모집한다. 입시는 지난해와 유사하다. 종합 전형에서 면접 대상자 선발 비율을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한 점과 사범대학의 교과 전형 면접을 폐지한 점이 눈에 띈다. 2023 공주대 수시 전형 중 주목할 점을 입학본부 김병주 팀장에게 들어봤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학생부 간소화 후 평가 시 눈에 띄는 점이 있었다면? 학생부 간소화로 평가할 수 있는 영역과 ..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단국대 1대학 2캠퍼스 체제, 수시 전형도 차이 교과 전형, 추천 제한 폐지·수능 최저 완화 단국대는 죽전 캠퍼스와 천안 캠퍼스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죽전 캠퍼스는 첨단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SW·융합 전공에, 천안 캠퍼스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대, 치의대, 약대를 포함한 바이오 분야에 특화돼 있다. 2023 수시 모집에서 죽전 캠퍼스는 1천343명, 천안 캠퍼스는 1천422명을 모집한다. 캠퍼스에 따라 운영하는 전형은 차이가 있다. 죽전은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교과 전형, 논술 전형, 실기 전형을 모두 실시한다. 천안은 논술 전형이 없고, 690명을 선발하는 교과 전형의 비중이 높다. 올해 두 캠퍼스 모두 교과 전형에 변화를 줬다. 8명 추천 인원 제한을 뒀던 죽전 캠퍼스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올해는 ..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서강대 고교장추천전형, 재학생만 지원 가능 인공지능학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 서강대의 2023학년 수시 모집은 변화가 컸던 2022학년과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2학년에 이어 학생부 교과(고교장추천) 전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했고, 학생부 종합 전형은 자기소개서 없이 학생부로만 평가한다. 2023 수시 모집에서 1천30명(58.0%)을 선발하는 서강대는 수시 전형 3개와 정시 전형 1개로 단순화해 운영하고, 종합 전형의 경우 서류 100%로 운영한다. 서강대는 전공 간의 벽을 허문 다전공 제도가 활발해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대학 중 하나다. 서강대 입학처 강경진 책임입학사정관에게 2022 입시 결과와 함께 2023 수시 모집에서 주목할 사항과 특징을 들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서울과기대 교과 전형, 수능 최저 완화 종합 전형, 진로선택 과목 영향력 확대 서울 소재 국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는 전체 모집 인원 2천378명 중 62.2%에 해당하는 1천479명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전형 416명, 학생부 종합 전형 805명(정원 외 포함), 논술 전형 190명을 선발한다. 특히 2021학년 인공지능응용학과, 작년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 첨단 학과를 다수 신설했다. 2022학년부터 첨단 인재 전형을 신설, 이들 학과 신입생 60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올해 교과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하고, 종합 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서울과학기술대 2023 수시에서 꼭 짚어야 할 부분들을 입학처 정청교 입학사정관과 함께 살펴봤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서울시립대 교과 전형, 추천 인원 확대 종합 전형, 서류·면접으로 이원화 2023학년 서울시립대는 수시에서 935명, 전체 모집 인원의 51.1%를 모집한다. 2022학년과 큰 틀은 같지만 세부 전형 방식에 다소 변화가 있다. 추천형 학생부 교과 전형인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진로선택 과목을 반영하면서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바뀌었고, 고교별 추천 인원이 증가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되고, 면접 배수를 확대했다. 서울시립대 2023 수시 모집의 특징과 주목할 점을 정지혜·강혜정 선임입학사정관에게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2022 수시 전형에서 특별히 살펴볼 부분이 있나? 학생부 간소화로 눈에 띄는 점이 있었다면? 2022 수시 전형 전반의 경쟁률, 합격자의 교과 ..
[2023 대학별 수시 분석] 성균관대 교과 전형, 학교장 추천 인원 확대 과학 논술 폐지 성균관대는 2023학년 수시에서 59.2%, 정시에서 40.8%를 선발한다. 수시 내 모집 비율은 학생부 종합 전형 36.0%, 학생부 교과 전형 10.24%, 논술 위주 9.97%, 실기/실적 위주 2.96%로 전년 대비 큰 차이가 없다. 외형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학교장추천전형에서 학교별 추천 인원을 확대했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변화를 줬다. 성균관대는 학과모집과 계열모집으로 나눠 종합 전형을 선발하는데, 2023학년에는 계열모집 선발 인원이 증가했다. 논술에서는 자연 계열에서 과학 과목을 폐지하고, 의예과 선발을 부활한 것도 주목할 지점이다. 성균관대 입학관리팀 홍승우 팀장과 권영신 입학사정관 실장에게 2023학년 수시 모집에서 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