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_종합_전형 (28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서울시립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서울시립대종합Ⅱ(서류형) 선발 확대·수능 최저 신설 자유전공학부 신설, 계열 분리 모집 2025학년 서울시립대 수시전형은 많은 변화가 있다. 우선 전형별 모집 인원이 달라졌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선발은 전년(228명) 대비 39명이 감소한 189명을 선발한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인 종합Ⅰ(면접형)과 종합Ⅱ(서류형)은 각각 380명, 191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각각 12명, 111명 늘었다. 세부 평가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지역균형선발은 진로선택 과목 반영 과목을 상위 3과목에서 전체로 바꾸었고, 종합Ⅱ(서류형)는 경영학부 외에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종합Ⅰ(면접형), 기회균형전형Ⅰ, 사회공헌·통..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서울여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서울여대바롬인재면접전형 모집 인원 증가 교과전형 교과 반영 방식 변경 서울여대는 2025학년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로 총 982명을 선발한다. 이 중 가장 비중이 큰 전형은 바롬인재면접전형으로 총 정원의 21.1%인 207명을 모집한다. 바롬인재면접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50%와 면접 50%를 합산한다. 194명을 선발하는 바롬인재서류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학교 추천 전형이지만 고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교과 100%를 반영하며, 2개 영역 등급 합 7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교과 반영 방식도 바뀌었다. 종전 주요 교과 중 4개 교과 상위 3과목씩 12개 과목 성적만 반영하는 방식에..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성균관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성균관대 의예과 수시 인원 두 배 증가 자유전공 종합·교과·논술 고루 선발 성균관대는 2025 대입 수시 모집으로 총 2천16명을 모집한다. 전년까지 계열모집과 학과모집으로 구분했던 종합전형을 올해는 융합형, 탐구형으로 명칭을 바꿨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 탐구형으로 수시 전체 모집 인원의 약 30%인 604명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 계열 또한 수시 모집 정원 170명 중 114명을 탐구형으로 선발한다. 성균관대 의예과는 올해 70명 증원해 110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 탐구형으로 50명, 논술우수 1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에서 살펴야 할 지점을 성균관대 입학처 권영신 입학사정관실장과 김건영 ..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숙명여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숙명여대 종합전형 서류형 폐지 숙명인재(면접형) 모집 인원 확대 2025학년 수시에서 숙명여대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우선 학생부종합전형 자연 계열 모집 단위(약학부, 첨단학과 제외)에서 서류 100%로 선발하던 숙명인재(서류형)과 디지털융합인재 전형을 폐지하고, 단계별 전형인 숙명인재(면접형)전형과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지역균형선발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서 자연 계열 모집 단위의 수학·과학 과목 응시 요건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계열을 넘나드는 지원이 보다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특히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재된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숙명여대 신정현 입학사정관에게 2025학년 수시 모집에서 달라진..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숭실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숭실대 면접 비중 높인 SSU미래인재, 논술우수자도 논술 80%로 확대 숭실대는 2025 대입 수시 모집에서 1천73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는 473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으로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적용한다. 자연 계열과 자유전공학부(자연) 모집 단위는 수능 수학에서 과 중 한 과목에 응시해야 한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로, 수시 전체 모집 인원의 30%가 넘는 627명을 선발한다. SSU미래인재의 전형 요소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50%와 면접 50%로 면접 비중이 높으며 최저 기준은 없다. 논술전형은 논술 80%와 교과 20%로 선발하며, 최저 기준은 2개..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아주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아주대교과전형 모집 인원 확대 의학과 증원·약학과 논술전형 합류 아주대는 2025학년 수시 선발 인원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첨단융합인재에서 첨단학과 선발 인원이 급증했고, 의대 정원도 확대된 영향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의 선발 인원도 크게 늘었다. 2024학년 276명에서 75명 증원한 351명을 선발한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기존 AI모빌리티공학과) 모집 인원이 늘고, 고교추천에서 선발하지 않았던 화학공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도 합류한 점이 눈에 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고교추천, ACE(의학과·약학과), 논술우수자에서 수능 선택 과목 제한이 사라졌다. 특히 약학과는 최저 기준이 완화됐고, 논술우수자에서도 5명을 선발한다. 무전공 모집 ..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이화여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이화여대고교추천전형 전형 방식 변경 수능 최저 일부 완화 이화여대의 2025학년 수시는 세부 전형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다. 우선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을 종전 일괄 합산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했다. 진로선택 과목의 반영 비율이 20%로 높아졌고, 고교별 추천 인원도 재적 여학생 수의 5% 이내(최대 10명)에서 고교별 최대 20명으로 바뀌었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달라졌다. 자연 계열 모집 단위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서 수학과 탐구 과목 제한을 없앴으며, 일부 모집 단위의 최저 기준이 전년 대비 1등급씩 내려갔다. 약학전공, 미래산업약학전공은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과 논술전형에서 4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체육과학부는 예체능서류전형에서 3개 영역 합 9등급..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인하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인하대학생부교과·종합 선발 인원 확대 수능 응시 과목 지정 폐지 인하대는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 학생부종합전형(인하미래인재)의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자유전공융합학부 이차전지융합학과 첨단바이오의약학과가 신설되고, 의예과·간호학과·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선발 인원이 늘어난 영향이다. 자유전공융합학부는 수시에선 지역균형으로만 선발하고, 첨단바이오의약학과는 인하미래인재, 이차전지융합학과는 지역균형, 인하미래인재, 논술우수자로 선발한다. 지역균형과 논술우수자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변화를 줬다. 일부 자연 계열에 적용됐던 수능 응시 영역 지정이 폐지됐고, 논술우수자 최저 기준은 의예과에만 적용된다. 학생부 교과가 반영되는 전형의 경우 계열 및 모집 단위별 반영 교과를 확인..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중앙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중앙대 CAU탐구형인재 면접 실시 계열별 수능 응시 영역 해제 중앙대는 2025학년 대입에서 수시 모집으로 총 2천45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500명을 선발하며, 학교당 2023년 졸업생을 포함해 20명을 추천할 수 있다.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전공개방 모집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경제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 등 단과대학 단위로 선발하며, 수시 모집에서는 지역균형전형으로만 239명을 선발한다. 종합전형인 CAU융합형인재전형은 작년보다 56명 감소한 457명을 선발한다. 전년까지 서류와 면접을 실시하던 단계별 전형이었으나 2025학년에는 면접을 폐지해 서류 100%로 선발한다. 반면 서류 100% 일괄 전형이었던 C..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켄텍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켄텍 수시 100% 종합전형 선발 유지 학생부 기반 면접 폐지 켄텍(KENTECH, 한국에너지공대)은 2025학년에도 수시 모집 인원 100명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90명, 고른기회전형 10명 등 전형별 모집 인원과 전형 방법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다. 단, 2단계에서 50% 반영되는 면접 평가에서 학생부 기반 면접 없이 창의성 면접만 시행하는 변화가 있다. 에너지 분야는 거의 모든 분야와 연결되며, 최근 데이터 센터까지 등장해 에너지 생산·공급· 전달 체계의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되는 추세다. 에너지 분야 특성화대학인 켄텍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관심도 높다. 켄텍 입학센터 홍정기 입학기획운영팀장에게 2025 수시에서 주목할 점을 들어봤다. 취재..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한국외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한국외대입학 후 전공 선택 모집 단위 다수 신설 논술전형 교과 평가 폐지 2025학년 한국외대는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통합 모집 확대에 따른 모집 단위의 변화가 크다. 종전 글로벌캠퍼스에 있었던 자유전공학부를 서울캠퍼스에도 신설했고, 대학·계열별 통합 모집 단위를 다수 신설해 총 835명(26%)을 주요 전형에서 고루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은 서울캠퍼스 10명 이내, 글로벌캠퍼스 10명 이내로 작년과 동일하다. 글로벌캠퍼스의 자연 계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인문 계열과 동일하게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학생부종합 면접형과 서류형은 전형 방법에 큰 변화가 없으나 학생부종합 SW인재의 경우 면접이 폐지됐다..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한성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한성대상상력인재학부 모집 인원 47% 증가 지원 자격 제약 없는 교과전형 주목 한성대의 2025학년 대입 전형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 융합보안학과를 올해 학생부종합전형(한성인재)으로 모집하는 점 정도가 눈에 띈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우수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주간과 야간에 따라 기준에 차이가 있다. 주간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7이내, 야간은 2개 영역 등급 합 8이내다. 단,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탐구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대부분의 모집 단위가 단과대학 혹은 학부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형2’에 해당한다. 대학 내 전체 모집 단위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는 ‘유형1’에 해당하는 상상력인재학부의 인원도 증가했다. ..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한양대 2025 대학별 수시 분석 | 한양대 수시 모든 전형 지각 변동 '무전공’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신설 한양대는 전년도까지 수시 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학생부교과(추천형), 학생부종합(추천형)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예과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의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추천형)은 교과 성적 90%에 교과 정성 평가 10%로 327명(정원외 반도체학과 6명 미포함)을 선발하며 수학·과학 교과의 필수 이수 과목 제한이 폐지된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3학년 재적 인원의 11% 이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추천형과 서류형, 면접형으로 분리되며 서류형과 면접형은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형은 1단계 서류로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장서윤 광주과학기술원 실패해도 즐거웠던 실험 활동, 약학 넘어 생명과학 닿았죠 장서윤 | 광주과학기술원(서울 하나고) 고교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특히 학업 역량이 비슷한 학생들 사이에서 성적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기대했던 실험 탐구 활동에선 오류와 실패가 거듭됐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다. 어려워도 수학·과학 심화 수업까지 챙겨 들으며 깊이를 더했고, 관심 있던 미술·영어 수업도 빠지지 않고 이수했다. 그 결과 실험에 익숙해지고, 다른 교과목·활동에서 배운 것을 더해 새로운 탐구 주제를 찾아내는 눈도 얻게 됐다. 무엇보다 아직 미지의 영역이 많은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다. 하지만 고교 때의 경험만으로 전공을 정하기엔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고 자란 서울을 떠나 광주과학기술원을 선택한 이유다. 장서..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장승헌 고려대 간호학과 화학교육과에서 간호학과로, 나를 알아가며 새로운 길을 찾다 장승헌 | 고려대 간호학과(광주 금호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화학적으로 설명하는 화학이 좋았다. 자신이 아는 걸 친구들과 공유하고 친구들이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했던 장승헌씨는 화학 교사를 꿈꾸며 고교 3년을 보냈다. 한데 막상 원서를 쓰려고 보니 화학교육과가 개설된 대학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당황한 승헌씨는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뭘까 고민했다. 이타적인 성향이라 자신의 재능으로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승헌씨가 찾은 전공은 간호학이었다. 3년간의 학생부에 간호학과와 관련된 직접적인 문구가 없었고, 도 선택하지 않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최초 합격했다. 비결은 간호학과의 인재상과 딱 맞아떨어진 평상시 승헌씨의 모습이.. [2023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최유진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수학의 쓸모’ 알려준 동아리, 꼬리에 꼬리를 문 활동 끝 데이터에 닿다 최유진 |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경북 포항제철고) 고교 입학의 기쁨도 잠시, 코로나19로 개학이 지연됐다. 중3 겨울방학 이후부터 수업 재개까지 생각지 못한 여유 시간은 나태함을 불렀다. 이후 난생처음 받아본 성적은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좌절은 오래가지 않았다. 인공지능에 이끌려 선택한 수학 동아리, 처음 접한 코딩은 신세계였다. 교내외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보조교사를 할 만큼 실력을 쌓았다. 자신감은 물론 교과에 대한 흥미를 되찾았고, 새로운 진로도 찾게 됐다. 널려 있는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바꾸는 데이터과학에 매력을 느낀 것. 자신의 역량을 쌓는 데 집중한 결과, 가장 원했던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에 합격했다. .. 이전 1 2 3 4 5 ··· 18 다음